해외통신원 [임매력의 브리즈번 워홀 다이어리] #5 요건 몰랐지? 대한민국과는 다른 호주 알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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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매력의 브리즈번 워홀 다이어리]
#5 요건 몰랐지? 대한민국과는 다른 호주 알짜 정보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고 있는
많은 워홀러들에게 드리는
작은 팁들 !!!!
별거 아니지만 오기 전에 꼭 알아 두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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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압은 240V이다.
-동부 기준으로 우리 나라보다 1시간 빠르다.
-대형마트나 슈퍼에서 물건을 사면서 현금 출금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시원한 음료수나 물은 가격을 더 받는다? 냉장고 안에 있었으므로 전기료를 받는다.
-주말에 모든 상점이나 음식점들은 문을 일찍 닫는다. 대신 주중 목요일에 ‘쇼핑데이’라고 하여 이날만 조금 늦게까지 문을 연다고 한다. 또한 밤 늦게까지 여는 술집 찾기가 힘들다.
-한국처럼 사은품이나 1+1 행사가 없다.
-술은 아무 곳에서나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리쿼샵 또는 보틀샵이라고 불리는 술 판매가 허가된 곳에서만 판매한다.
-호주의 맥주는 한국의 맥주보다 알코올 도수가 높다.
-한국과 달리 호주에서의 손님은 왕이 아니다. 호주는 손님이 아니라 식당 중심이다. 손님은 식당이 정해놓은 룰과 서비스를 존중하고 맞지 않으면 오지 않는 것이다.
-호주의 식당에서는 빈자리가 있더라도 입구에서 웨이터나 웨이트리스에게 자리를 안내 받는다. 캐주얼한 레스토랑인 경우 스텝과 눈짓, 손짓으로 의사소통하고 앉는 경우는 괜찮지만 “Please wait to be seated”라는 사인이 있을 경우 스텝이 나와서 안내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식당에서 식사 후 테이블을 심하게 어질렀거나 개인적인 쓰레기 등을 버린 경우 웨이터나 웨이트리스에게 사과하고 자리를 떠야 한다. 호주는 팁 문화가 있지는 않지만 심하게 어지른 경우 사과와 함께 약간의 팁을 올려놓는 것이 매너이다.
-호주에서 신용카드 단말기 비치는 의무가 아니다. 사실 신용카드 단말기 의무화는 한국의 독특한 문화이기도 하다. 호주에서는 식당마다 신용카드를 받지 않거나 수수료를 받거나 최저금액 제한이 다르기 때문에 현금이 없을 때는 꼭 확인하여야 한다.
-담뱃값이 우리나라의 약 6~7배!
-자동차 기름 주유는 전부 셀프이다.
-호주에서는 경유가 휘발유보다 비싸다.
-호주에서 기름을 넣을 때는 평일에 넣는 것이 좋다. 주말에는 대부분 기름값이 올라서 많이 차이가 날 때에는 몇 십센트 차이가 날 때도 있다.
-모든 결제가 주 단위이다. (주급)
-전세가 없고 월세, 주세 위주이다.
-회계 년도가 1월이 아닌 6월에 끝난다.
-호주의 모든 전봇대는 나무로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새로 만들어진 동네라면 아예 전봇대가 없고 땅 밑에 전선이 다 들어가 있다.
-건물의 1층을 Ground라고 표시한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우리가 생각하는 1층은 G로, 2층은 1층으로 표시 되어 있다.
-자전거를 탈 때에도 꼭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건널목 신호등에 부착되어 있는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보행자 신호가 켜지지 않는다.
-음식물 쓰레기를 따로 버리지 않고 봉지에 넣어서 그냥 버리면 된다. 쓰레기 버리는 날이 동네마다 정해져 있으며 그 날 쓰레기통을 집 밖에다 내놓아야 한다.
-집 앞 잔디를 오랜 기간 깎지 않으면 벌금을 낸다.
-어머니 날과 아버지 날이 따로 있다.
-학교는 학교 급식, 직장은 직원 식당이 없다. 알레르기 때문에 집단 급식을 하지 않는다.
-수영장에서 수영 모자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인사예절: 호주에서는 처음 만난 사람과 눈을 바라보면서 악수를 하는 인사가 예의에 맞다. 우리 나라처럼 처음 만난 상대에게 나이를 물어보는 건 실례일 수도 있으니 나이나 결혼 여부, 자녀에 대한 질문은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
-음식예절: 스프를 그릇채로 들고 마신다거나 음식물 찌꺼기를 식탁 위에 올려놓는 것도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출처] [임매력의 브리즈번 워홀 다이어리] #5 요건 몰랐지? 대한민국과는 다른 호주 알짜 정보 (워킹홀리데이 카페 with워홀프렌즈) |작성자 통신원 임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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