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투어는 자연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리는 오렐리 레밍턴 국립공원 데이투어입니다!

오렐리 레밍턴 국립공원은 단순한 공원이 아니라 에코투어리즘에 앞장서고 있는 호주의 대표 국립공원이에요.

요즘 자연과 생태계가 많이 파괴되는 만큼, 환경을 보존하며 관광하는 에코투어리즘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오렐리 레밍턴 역시 그런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래밍턴 국립공원은 2015년에 보존 100주년을 맞이했고, 2025년 현재 110주년을 맞이했어요.

퀸즐랜드 주에서 자연적·문화적 가치만으로 지정된 최초의 대규모 국립공원이기도 합니다.

오렐리 레밍턴 국립공원은 높은 생물다양성과 호주 현대 식물 발달 과정의 진화적 단계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인정받아, 1994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죠.

 과거에는 유감베어(Yugambeh)어를 사용하는 유감베족(Yugambeh people) 등 원주민이 거주하며 삶의 터전으로 삼았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자연을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푸른 숲 속에서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에요.

투어 전 유의사항도 알아볼게요. 

산길을 걷는 투어이므로 편한 신발은 필수입니다. 간단한 물과 간식, 선크림과 선글라스도 챙기면 좋습니다.

표지에 안내된 $125는 골드코스트 출발, 성인 기준 가격이에요. 

나이 확인 후 예약 시 픽업/드롭 장소를 정확히 선택해주세요.

 투어는 호주의 공휴일에는 예약이 제한될 수 있으며, 날씨나 현지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주세요.

픽업/드롭은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에서 모두 가능하며, 성인, 소아, 유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골드코스트 출발 기준으로 성인 $125, 소아(만 3~14세) $95, 유아 무료이며, 픽업 장소는 4곳입니다. 

브리즈번 출발 기준으로는 성인 $140, 소아 $100, 유아 무료이며 픽업 장소는 한 군데입니다.

예약 시 바우처가 발급되며, 시간과 장소가 안내됩니다.

투어는 픽업 후 탬버린 마운틴과 갤러리 워크 거리, 오렐리 카눈그라 벨리 포도원, 

오렐리 국립공원 & 트리탑 워크를 거쳐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로 드랍하는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방문 순서는 날씨나 현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탬버린 마운틴은 울창한 숲과 아기자기한 마을, 독특한 쇼핑 공간, 치즈 공장, 와인 제조업체, 

예술과 공예품 매장, 증류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에요.

오렐리 카눈그라 벨리 포도원​에서는 푸른 계곡 속에서 와인 시음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으며, 

넓은 포도원에서는 웨딩이나 파티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메인 장소인 오렐리 국립공원은 브리즈번에서 약 100km 떨어진 청정 자연 휴양지로, 

피톤치드 가득한 시원한 공기와 다양한 동식물을 만날 수 있는 힐링 장소입니다. 

자연 속 숲길을 걸으며 좋은 공기를 마시는 경험, 정말 매력적이겠죠?

국립공원 내 유명 체험활동인 트리탑 워크도 즐길 수 있어요. 

거대한 나무 위에 설치된 다리를 걸으며 스릴 넘치는 모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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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사항으로는 현지 가이드와 함께 영어로 진행되는 투어와 골드코스트와 브리즈번 픽업/드롭 서비스가 있습니다!

산길 트래킹과 부쉬워킹을 위해 걷기 편한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구두나 워커는 피하세요! 또한, 태양 아래 걷기 위한 기초체력, 선크림, 선글라스도 필수이고, 점심식사는 개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오렐리 레밍턴 국립공원 데이투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희망 날짜와 인원 수와 함께 HT여행사로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