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콥스하버] [쎄컨/써드 가능] 콥스하버 지역 블루베리 픽커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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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제가 일하고 있는 콥스하버 지역 블루베리 농장에서 픽커 구하고 있습니다.
우선 블루베리는 타 작물에 비해 노동강도가 굉장히 낮습니다. 제가 SA에서 와인포도 픽킹 할 때 쉽게 느꼈는데 블루베리가 더 쉽게 느껴집니다.
바켓이 달린 벨트를 허리에 착용 후, 그 안에 수확한 베리들을 담아 트럭으로 반납/반복하는 일이며, 겨울시즌은 낮은 기온 덕분에 왠만하면 크게 지칠 염러도 없습니다.
하지만 작물 특성상 기후영향에 따라 출근여부가 달라집니다. 그 이유는, 블루베리 테두리에 묻어 있는 하얀 보호막의 상태에 따라 품질과 상품성을 달라지는데, 작물이 젖어 있는 상태에서는 수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당일 날씨에 따라 출근여부가 정해집니다.
현재는 시즌 초반인 관계로 매주 출근횟수와 주기가 불규칙적이며 베리 양이 많이 적습니다. 각 팜마다 다르겠지만 소득면에서도 필수지출비용정도(집세,생활비 등) 벌리는 수준입니다.
7월에 시즌이 시작되면 베리 양도 늘어나고 출근횟수도 서서히 증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이시즌 기준, 개인 능력에 따라서 적게는 최소 하루 $100, 최고 $300 정도의 소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 팜에서 블루베리 처음 시작했고 시즌 초반임에도 하루 평균 $70 정도 벌고 있습니다.
FAQ
1. 쎄컨 및 써드 가능한 지역이고, 연장에 필요한 서류들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2. 겨울베리 단가는 키로당 최대 $5 (비시즌) ,최저 $3(하이시즌) 평균적으로 $3.5~$4 유지합니다.
3. 페이와 페이슬립은 제공하신 계좌와 이메일주소로 매주 목요일에 발송됩니다.
4. 직원전용 숙소 및 오지 쉐어하우스 주 $100~$140 , 차량 소지자분들은 직접 찾으셔도 됩니다.
5. 하루 픽업 왕복비용 $5 이며, 매일 차량소지자분께 현금 및 계좌이체로 송금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픽커의 90% 이상이 외국인으로 구성되어있는 다국적 팀입니다.
관심 있으시거나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주용 드림
번호: 0434 009 211
카톡: joshk923
라인: joshk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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